산행 사진들 (153)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출산 향로봉.....그 환상의 길 제 1편 산친구 아벨님과 가고파님이 함산하기로 한 장복산이 어찌저찌하여 함산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 다음주 발을 맞추기로 한 월출산....ㅎㅎ하도 여러번 온 월출산이기에 사실 마음속에선 1도 생각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다른곳을 좀 특별하신곳을 가신다고 하신다.....회원님 36명 도갑사에 내려 드리고 이곳 경포대 주차장으로 잽싸게 왔당. 산행일이 다가오니 날이 좀 추워져 걱정했는데 이번 월출산 이코스는 정말이지.....눈물나도록 아름다운 산행길이었다~!! -.산행일시:'23.4.8.12:30~16:20 -.코스:경포대주차장~향로봉~경포대주차장(5.8km) 오랜만의 함산이다 ㅎㅎ. 조심스럽게 스며들었고, 산길에 이렇게 산철쭉이 영롱하게도 피었더라. 조금 올라가니 이렇게 멋진 마을....평화로워 보이는 마을이 보인.. 숙제 같았던 의상능선 ㅎㅎ 늘 가보지 않아, 또 3년에 한번 갈까 말까하는 북한산 어드메에 올랐다가 그 건너편을 바라보면 능선이 너무 멋있어서 ....언젠가는 가보겠다는 공수표만 계속 날린 시간이 얼마인지 ㅎㅎ(근교를 즐기지 않는 나는 원정산행을 하다보니 가지않게 되더라.) 토요일 차량 두 대 가득 채워 진해 장복산을 인솔하기로 되어 있는데 ㅎㅎ 집안 일이 있어 못가고, 산은 너무 고프고.....봄도 너무 멋지고 이래저래 한참을 고민하다 생각난 의상능선을 전격 다녀와 본다. -.산행일시:'23.4.2. 08:00~12:50 -.코스:북한산성탐방센터~의상봉~용출봉~용혈봉~나한봉~문수봉~대남문~탐방지원센터(10.54km) 주말아침만 되면 새벽 4시에 눈이떠지는 Q~~`ㅎㅎ 아침일찍 출발해 '내인생 잊을수 없는 애잔하며 쓰리기도 한 최.. (아주아주아주~~ 오랜만의)운길산~예봉산 아마도 거의 5년은 더 된듯하다.... 마땅한 산행지 잡기가 참 힘든 이즈음......오늘 아주 아주 아주 오랜만에 운길산~예봉산을 가본다. 토요일만 되면 새벽5시에 눈이 떠진다는 ㅋㅋ 일찍 지하철을 타고 1시간 50분 간 지하철이 달려 08:50 이곳 운길산 역에 도착했다. 2번 출구로 나오면 곧장 이렇게 운길산 방향표지목이 있다. 아주 오랜만이다 운길산역....... 운길산 역을 나와 우회전하면 굴다리가 나오고 통과해서 마을 길을 걸어 작은 다리를 건너면 이렇게 삼거리에서 운길산을 알리고 있다, 아무도 없어서 이렇게 반사경에 내모습 하나.....오랜만에 남긴다. 좀더 걸어 올라가면 이렇게 데크길이 나오고 아주 오랜만에....기억이 난다. 데크계단을 올라가면 수종사 가는 콘크리트 도로 옆 능선길을 따라.. 처음 가보는 삼성산 ㅎㅎ 각흘산~명성산 2022 설악시리즈도 끝나고, 이번주말엔 어디로 갈까 한참 생각이 복잡하던 차 그간 제법 빡신곳만 다녔으니 좀 부드러운곳을 가볼까?ㅎ -.산행일시:'22.11.5. 09:00~17:10 -.코스:자등현~각흘능선~우측왕복~각흘정상~약사령~명성정상~팔각정~주차장(18km) 그동안 갔던 자등현 코스말고 다른 코스로 가보려고 시도하다가 막상 들머리 보니 걍 임도라서 패쑤하고 다시 자등현으로 와서 오름을 시작한다. 자등현엔 작은 간이 음식점겸 슈퍼??가 생겼고 화장실도 설치가 되었더라, 어느새 이곳도 이파리들이 다 졌다. 등로에 상당히 도톰 폭신한 낙엽층을 형성하고.....마른 이파리들끼리의 경계가 매끄러워 그것들 위로 걷는 나도 제법 미끄럽더라. 오랜만에 보는 입간판(?) ㅎㅎ 각흘산 주능선에 도달했다. 제법 .. 2022 가을....설악속으로 제6편(작은형제바위봉~칠성봉릿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22가을.....설악속으로 5-1편(곡백운골) 2022가을........설악속으로 제5편(잊지 못할..... 아름다운 단풍)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22 가을....설악속으로 제4편(큰형제골~큰형제봉~촛대바위~큰형제골)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22 가을....설악속으로 제3편(소토왕골~숙자바위~칠성봉~화채봉~피골)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22 가을.... 설악 속으로 제1편(도적골~황절북봉~울산바위 서봉~말굽폭포 근처)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취적봉.....덕산기 계곡 토요일 비소식이 있어 이번주는 일요산행을 하기로 한다. 이곳 저곳 기웃거려 보니 죄다 별로 가고싶은 곳은 아니고 ㅎㅎ 그나마 이곳 덕산기 계곡이 가보지 않은 미답지인데, 마침 진행하는 산악회가 보인다. -.산행일시:'22.8.21. 10:30~17:10 -.산행코스:덕우삼거리~하돌목교~취적봉~강릉유씨묘~덕산기 계곡~우측 계곡길 6km정도 왕복~덕산3교~1교 (16.8km) 들머리 덕우삼거리다. 버스 서있는 곳에 편의점이 있고 도로 건너편에 이렇게 표지석...... 그뒤에 작은 화장실이 있더라. 화장실을 다녀와 삼거리를 보니 표지판에 '화암약수터'방향의 방향 표시가 보이는데 그쪽으로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잠깐 지난해 이맘때 다녀간 민둥산의 날머리 화암약수터가 생각나더라. 잠시후 왼쪽으로 하둘목교가 보이고.. 두타산(그림폭포~느루봉~관음사) 예약 해두었던 산행지가 모객부족으로 폭파(딜레이)되고..... 갑자기 어디를 가야하나 이곳저곳 기웃거리다, 마이산 탑사를 가자는 대장님의 요청도 있었지만 .....유튜브에서 보았던 두타산그림폭포를 가보기 위해 두타산을 자리잡았다. 버스가 치악산휴게소를 달리는데 창밖에 비가 내려....갑자기 생각이 복잡해진다. 두타산 길도 온통 곰탕일거고.....비가 내린다면 중대폭포 위도 미끄러워 상당히 위험할 거 같은데. 그런데 버스가 태백시에 들어서니 그림처럼 맑아 지더라. -.산행일시:'22.7.9.12:00~18:00 -.산행코스:삼화사 직전 우회전 아스팔트길~통신탑~개척길~등로~그림폭포~개척길~그루봉~관음사~주차장(11.8km) 버스에 내린 무릉계곡제1주차장 근 2년 만일세 ㅎ 2년전 이즈음 산친구들 데리고 즐.. 노적1봉~노적4봉~토폭 중단~비룡폭포~C주차장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잦은바위골~100폭~희야봉~왕관봉~염라골~설악골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외롭고 상처받은 모든 자여....가야동으로 오라.~!!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곡백운골......그 아름다움이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장봉도의 봄 장봉도에 핀 멋진 진달래길이 너무 그립고.... 비가 오면 모두 져버려 아쉬울거 같아 급히 다녀온 장봉도다..... 역시 예상대로 진달래가 한창이다. 이렇게 제비꽃이랑 바람꽃도 만난다. 가장 멋진 진달래의 모습 그러나 장봉도도 등로를 정비하면서 좌우 나무들을 사정없이 베어버려 예전의 그 호젓한 맛은 없다.....ㅜㅜ 그리고 등로를 넓히면서 가장 그리워하며 보고싶었던 진달래길도 모두 베어버려......완전히 사라졌다. 실망이다....당분간 장봉도 이제 안간다 ㅎㅎ 몽가북계(그냥 트레킹길....드뎌 다녀오다^^) 여기저기 산행기에서 많은 산꾼들이 다녀온길....지지난해부터 간다간다 하다가 계속 미루게 되다가 2021년 구정연휴 마지막날 다녀온다.... 갑자기 삼악산 등선봉 코스와 몽가복계중 어디를 갈까 몹시 고민되었지만, 좀더 멋진 등선봉코스는 어느 봄날 좋은 날 다녀 오기로 마음먹고 다녀오기로 한다. 구정연휴 마지막날이라 상경길이 장난아니게 막힐거로 걱정되어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던차 모 산악회에서 마침 가평 환종주중 제6구간으로 이곳을 가는게 아닌가??ㅎㅎ 잽싸게 자리 예약하고 다녀온다. -.산행일시:'21.2.14.09:00~15:00 -.산행코스:흥덕고개~몽덕산~가덕산~북배산~계관산~목동마을회관(14.58km) 신사역에서 출발한 산악회 버스가 09:00에 이곳 흥덕고개에 도착하였다. 대중교통으로 오려면.. 월악산(수산교~하,중,영봉~덕주사). 아주 오랜만에 월악산을 다녀온다. 대여섯번 갔는데....갈때마다 비가 오거나 안개가 심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는 월악산 ㅎㅎ 드디어 오늘은 날이 맑다. (근데 이시즌에 날이 맑다라는 거 보다.... 차라리 흐렸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 ㅎㅎ) -.산행일시 :'20.12.12.09:10~15:30 -.산행코스 : 수산교~보덕암~보덕굴~하,중,영봉~송계삼거리~덕주사~주차장(11.39km) 수산리를 가는 버스 밖 창문너머 산에 눈이 희끗 희끗...때마침 어제 눈도 내렸다. 하늘은 맑고....ㅎㅎ 드디어 월악산의 생김생김을 볼수 있게 되는 건가~!!^^ 수산교를 건너 마을을 통과하는데....처마밑 고드름이 이시즌의 을씨년 스러움을 살짝 대변해 주나보다. 2020년 하고도 12월 ....어느듯 12일 중순이다.ㅎ.. 남덕유......늧가을의 정취 4년만의 남덕유....뜻하지 않게 오르게 된다 ㅎㅎ -.산행일시 : '20.10.25(일) 10:06~14:00 -.산행코스: 영각사탐방지원센터~남령 삼거리~정상왕복~남령 어느듯 10월하고도 말이다...... 시간이 참 빠르게도 흐르더니 요며칠 사이 추위가 닥쳐오고.....집앞 은행나뭇잎도 노오랗게 가을을 알리고 있다. 사실은 월봉산을 오르려고 했었는데.....10.25리딩하기로 한 영덕팔각산이 산우님 미달로 12.12로 연기되고 쫄지에 산행지를 찾아야 하게 되었다 ㅎㅎ 잽싸게 검색해보니 그나마 남덕유~월봉산 산행만 좌석이 남아 있다.ㅎㅎ 고향 산이지만 한번 가보자~~ 영각사 앞 갈림길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그 버스 정류장 옆으로 들머리 길이 있다.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영각탐방지원센터가 나오고....... 강씨봉....여름날의 추억 그 한 편 폭우에 이어....코로나가 다시 재확산되고 사회적거리두기와 주말외출삼가기를 거듭 강조하고 있어 고심과 고심이 많았던 8월 산행^^ 그래도....문밖만 나가도 아름답고 좋더라 ㅎ -.산그오 8월 정기산행: 강씨봉+논남기계곡(강씨봉 휴양림주차장~도성고개~강씨봉~왕복) -.산행일시 : '20.8.23(일) 10:00~15:00 어느듯 벌개미취의 계절이다.. 이곳저곳 산과 들에 집단으로 개화하여 그 시기를 알리고 있다. 오늘 산그오 8월 정기산행이다. 많은 사연들이 있어 끝까지 고심했지만, 그래도 만나니 좋다. 좌로부터 희망차님, 하마비님, 꽃소금님, 레트님, 쏘라님 모두 아끼고 오래 하고 싶은 좋은 산친구들이시다. 쭉 뻗은 낙엽송 군락..... 멋지다. 낙엽송의 가지런함도 또 환희 에너지와 밝음을 주는 산우님.. 해명산....날이 너무도 좋았던 그런날~!! 내리던 비가 멈추고...잠시 맑은 하늘을 보여준다. 갑자가 지난번 가보지 못했던...시간상 진행해 보지 못했던 해명산이 떠오른다... 가자~!! 달려....... 해명산 들머리 전득이고개에 도착해서 바라본 들머리다...... 이 시즌에 맞지 않는 넘실대는 건조하고 시원한 바람이 나뭇잎을 요란스럽게 비비고 있다... 하늘은 파아란게 온통 내 영혼을 다 가져갈듯하다........ 독특한.... 구름뒤 태양이 산란되어 간접광의 형태로 어둡지도 또 너무 밝지도 않는 참으로 독특한 톤의 뷰... 저어멀리 바다가 훤히 다 보일듯....비가 내린 후 개인하늘이라 뷰가 너무 맑고 밝다~!! 자세히 바라보면.... 그 짧은 시간에도 많은 환경과 분위기의 변화가 보인다. 너무도 시원한 바람이 계속 불어온다...... 등로.. 비비추의 눈물...(몽환의 덕유산) 이즈음의 덕유산 원추리 소식이 궁금해 다녀온...덕유산. 올해는 그간 보아 온 원추리 중 가장 상태가 좋지 못했다. -.산행일시 : '20.7.25.10:00~17:20 -.산행코스 : 곤도라~중봉~동엽령~무룡산~삿갓재골~황점마을주차장(총 14.7km정도) 해마다 이즈음.... 덕유산 무룡산 너머 그곳에 노오란 원추리(각시원추리)가 개화하고, 그 모습들이 잘 어우러져 마치 잘 가꾸어 놓은 천상의 군락지 처럼 느껴지는.....이즈음만 잠깐 볼 수 있는 특화(?)되고 나름 희소성의 가치 있는 덕유산 원추리가 궁금해 다녀 와 본다. 저번주 주 후반부터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오늘도 어김없이 비가 내린다. 덕유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측이 기상정보를 반영해 전면입산금지 조치를 했다가 또 기상상태가 좋아지면.. 안갯속의...명성산 책바위 추적 추적 제법 장맛비 같은 비가내리다 멈췄다를 반복하고, 일기예보에선 오후부터 개인다고 예보한다. 구라청....난 가급적 국가기관의 일에 대해 시민과 국민으로서 일정부분 수임의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가급적.....비판과 폄하는 하지 않는 편이다만.....정말 이렇게도 어쩜 이렇게 틀릴수가 있을까~!! 머금었던 묵직한 수분을 비라는 행위(?)로 쏟으면.....대체로 무거운 하늘이 물러가고 상쾌 하고 맑은 대기질을 보여 주었다. 문득~ 명성산 책바위 위에서의 산정호수가 생각이 나서 달려 본다. 그러나 비가 계속 조금씩 내리다 말다.....를 반복하고 뿌우연 안개가 잔뜩 내려 앉았다 ㅎㅎ 여기까지 왔으니 그냥 갈순 없잖아~~~??ㅎㅎ 오랜만에 책바위로 올라본다. 등산로 초입에 수분이 가득하다.ㅎㅎ .. 상봉산.....강화 바다를 보다. 비가 내리던 날이 며칠 이어지고.... 모처럼 날이 몹시 맑다. 이러저러....일처리를 마치니 오후 한시반...ㅎㅎ 하늘이 너무 좋아 어디를 가볼까....망설이다, 블친 '산여인'님의 포스팅을 보고....늘 전득이고개~낙가산 코스만 반복적으로 다녔던 나는 오늘....비로소 상봉산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량 회수문제만 없다면 잽싸게 달려 전득이고개까지 가고싶다만...... 열심히 달려 '한가라지고개'에 도착하니 15:10분^^ 곧바로 산행준비를 하며 머릿속으로.....시간이 허용하는 시간까지 걷다가....그대로 돌아오자. 곧바로 이런 등로를 만나게 되고...... 원추리가 개화한다.... 원추리에는 많은 수의 진딧물들이 공격하듯 달려 들어....대부분 온전하지 못한 개체인데.....건강하다. 생기.. 동해 두타산 베틀봉 동해 두타산을 여러번 다녀왔고, 올해 3월정도에 정규등산로가 개방된다고 했던 베틀봉 등산로가 ....얼마나 난공사인지 7월이 되어도 완공되지 못했다고 한다. 회원님들 40명 인솔해서 대부분 두타산 인증을 하러 가기 위해 댓재에 내려드리고, 무릉계곡주차장에 11:40에 도착해서 총 11명의 횐님을 모시고....베틀봉을 간다. 오늘은 정규등산로의 생김도 파악도 하고, 이곳저곳 둘러볼 생각이다. 무릉계곡 주차장에 도착하니 산 이마에 구름이 내려 앉았다. 비탐으로 진행한다. 정말 이 시그널만 없었다면 이 길이 맞을까 의심이 들 정도의 험한 길이다. 가끔씩 산에 달아 놓은 이 시그널의 표시에 많은 감사를 표해본다. 그리고.... 중간에 좀 위험한 바위 릿지 2개소 정도를 지나니...마침내 비경이 열린다. 건너편 .. 고통과 환희의 6월 공룡능선 설악산 공룡능선을 다녀왔습니다. 올해 유난히 길게 잡은 산불방지기간으로....6월에 공룡능선을 다녀 왔습니다. -.산행일시 : '20.6.7.04:00~16:30 -.산행코스 : 신흥사~비선대~마등령~1275봉~신선대~무너미삼거리~천불동 계곡~c주차장 어둠이 걷히고......된숨 몰아 쉬는 급경사의 진입로를 지나자....드디어 여명이 밝아 오고 그여명이 이런 장쾌한 .....모습의 암릉산을 보여주고 있다.....이 독특하고, 질릴줄 모르는 이 장엄한 설악의 모습.....횐님 40명을 모시고 와서 정말 간밤에 한숨도 자지 못했다,,,,그래도 행복하기만 하다. 보면 볼수록.... 바라보면 볼수록 그 매혹적인 모습에 마음을 뺏기는 이곳....... 참 기묘하다. ㅎㅎ 오늘 함산하신 님들 ^^ 한참을 오르다....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