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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덕산.....먼지풀풀^^
천관산...성급한 봄을 맛보다.
신년산행(함백,태백) 2018년이라는 시간도 과거의 시간이 되었고...... 어느듯 2019년이 밝았습니다. 신년 일출산행을 할까 몹시 고민하였지만.....선운산에서 눈에 빠져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낸 이유에서인지 몸살기운으로 그냥 쉬게 되었네요. 그래서 올해 2019년 첫날 일출사진은 없네요.ㅎㅎㅎ 대신 2019년 ..... 그 첫산행으로 기센 곳으로 알려진 태백산을 결정하고 다녀 왔습니다. -.산행일시 : 2019.1.2. 함백산 : 10:30~11:30 태백산 : 12:00~17:00 -.산행코스 함백산 : kbs송신탑~정상~송신탑(1.8km) 태백산 : 화방재~사길령~유일사3거리~청상~문수봉 3거리~당골광장 (13km정도) 블야 100명산이 무언지..... 분명 산행의 대중화에는 기여한 바는 큽니다. 그래도 국내5번째 ..
선운산....2018 송년산행 2018년도 어언지언 불과 2일을 남겨두고 있는 오늘 1년의 산행 중 제게 가장 큰 의미가 있는 송년산행을 다녀오게 됩니다. 이날 내변산을 다녀오게 되어 있었으나 출발 당일 아무래도 미심쩍어 07시경 내변산사무소에 전화를 걸어 보니 폭설로 전권역 입산금지라고 하네요.ㅜㅜ 그래서 대체 산행지로 빠르게 검색하여 오서산, 용봉산, 서산가야산, 대둔산, 무등산을 각각 확인하였으나 모두 눈이 없다고 합니다. 지도를 놓고 가만히 보니 내변산 바로 밑 선운산이 보였고.....그래 도립공원이라 통제를 하지 않을 거야..... 그리고 달리고 달려 선운사 주차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산행일시 : '18.12.29.10:30~17:00 -.산행코스 : 선운사 주차장~마이재~수리봉~개이빨산(왕복)~천마봉~도솔암~선운사~선운사..
강화 마니산(분오리돈대~선수돈대) 오늘은 지난번 연기된 강화 마니산의 분오리돈대~선수돈대 코스를 리딩합니다.. 강화의 마니산 많은 방문이 있었지만, 이 코스는 사실 처음이라 제 블친이시며 먼저 다녀오신 가고파님께 자료를 받고 지도와 다른 후기들을 단단히 열독한 다음 출발해 봅니다. -.산행일시 : '18.12.19. 09:30~15:30 -.산행코스 : 분오리돈대~217봉~317봉~정상~참성단~계단로~참성단매표소(총13km) 아침출근길입니다. 김포쪽으로 향하는 올림픽로가 장난아니네요. 본드~~ 그래도 베테랑 실장님이 운전실력을 발휘하셔서 ....^^ 09:30경 회원님 일부를 함허동천에 하차 시켜 드리고, 저는 기대했던 분오리 돈대코스를 진행하기 위해 내렸고, 분오리 수산직판장을 지나자 분오리 돈대가 있습니다. 강화는 섬이고 바다가 있어..
금수산 금수산을 다녀 왔습니다. 2017년 겨울부터 2018년 연초 겨울까지 눈이 날리는 산길을 걷고 싶어 국내 주요 겨울 산행지는 대부분 섭렵했지만 .......한번도 만나지 못했던 눈내리던 산행길 삶의 모습처럼....기대도 하지 않았던 이날 만나게 되었습니다. 잿빛 하늘에 .....소리없이 몹시도 고요..
조계산(181209) 전남 순천의 조계산 -.산행일시:'18.12.9. 11:00~15:00 -.산행코스: 접치재~장군봉~아래보리밥집~쌍향수(천자암)~송광사~송광사 주차장(13.5km) 조계산 , 전반적으로 트레킹에 가까운......여름철 계곡산행에 좋을 듯 합니다 들머리인 접치재입니다. 다른 안내산악회를 이용해서 왔구요. 그런데 제..
속리산(12.1.) 속리산..... 제 블야 100명산의 마지막 제100좌의 등반 장소로 고이 아껴둔 곳..... 아쉽지만 먼저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산행일시: '18.12.1.10:00~17:00 -.산행코스:도화리 천황사~천황봉~신선대~문장대~법주사~법주사 대형주차장 (총 15.5km, 7시간) 이곳은 들머리인 도화리 천황사 옆 동네길을 따..
181123 대둔산
오서산(181110)
서산 가야산(181107) ..
181103 동악산 오늘은 전남 곡성의 명산 동악산을 다녀와 봅니다. 악자가 들어 가면 힘든 산인거 아시죠?? 그래도 동악산은 즐거울 락자라고 하네요 들머리 도림사국민관광단지주차장입니다. 일주문을 지나고 요금을 냅니다. 초입의 계곡입니다. 뭐 9곡(?)이라고 명명은 한 것 같은데......그늘이 진게 조..
181030 울진 응봉산
181026 월악산
181024 가을 무의도
181013 오대산 산행대장으로 산우님들을 모시고 오대산을 다녀 왔습니다. 주말이라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ㅜㅜ 인산인해... 그래도 선재길의 단풍과 계곡은 정말 끝짱 멋졌습니다. 내년 이즈음 평일에 다시 다녀 오기로 하고...... 사람들 인솔하랴....차분히 사진을 많이찍지 못해 많이 아쉽습니다..
181014백운산 본격적인 들머리 입구 이곳이 숯가마터 신선대를 들리고 정상 가기로 이곳부터 제법 된비알이 계속됩니다. 정상을 기점으로 200미터 마다 이런 안내판을 설치하였는데 고도가 높아 200미터 진행이 만만치 않아요ㅜㅜㅜㅜ 억불봉을 가려면 진틀방향으로 가야합니다. 이곳부터 비교적 편한 멋진 능선길이 제법 멋지네요. 진틀로 되어 있고 쭉 진행하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그 삼거리에서 직진을 한참 하면 멋진 능선길이 이어지고 억불봉이 나옵니다. 노랭이재 내려 가는 헬기장에서 억불봉을 다녀 오는데 저혼자 빠른 걸음으로 약 40분이 소요됩니다. 제법 빡신데......바다는 볼수 없어요 모두 사방이 나무에 가려서요. 다시 헬기장으로 내려와 노랭이재 봉을 넘어 하산지점으로 상당히 시간이 걸립니다.(대강 1시간 정도)
0928 장봉도
180831 재약산
180815 칠갑산 칠갑산.... 가뭄으로 수량이 많이 부족했던 천장호수의 반영과 고요, 바람한점 없어 유난히 고요한 수면과 그 물색의 반영이 몹시 아름다웠던 곳.....출렁다리의 흔들림과 멋진 길, 그리고 이어진 등로의 고즈넉한 오솔길들~!! 그리고 그곳에서 또 하나의 추억 만들기와 오름은 이어집니다...
180811 칠보산 7곱가지의 보석을 가진 산으로 알려진 칠보산...... 형님 누야들과 함께 올라 봅니다. 열심히 올랐고....하산길에서 어디선가 많이도 보았던 낮익은 계곡의 모습에서.... 이곳이 약2년전 올랐던 막장봉의 '시묘살이' 계곡이었음을 뒤늧게 게 되었고....순간 그때의 추억이 스치기도 한 그런 날입니다. 그곳 계곡에서 2018 한여름을 날려 버릴 신나는 물놀이로 도심속 더위를 모두 잠시 날려 버리며 충주에서 맛집으로 알려진 곳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도 한 그런 날입니다.
180810 해명산 덥지만.....그래도 오고 있는 가을하늘이 너무 가을가을해 기언치 달려가 올라본 해명산..... 들판의 누우런 곡식으로 황금들판을 예고 하고 있는.....곧 가을이 오겠지요??
180806 금오산 석암사를 들머리로 소림사~정상~금오동천으로 하산했습니다. 날이 얼마나 더웠는지 반바지가 흐르는 땀에 다 젖어 그 끝을 타고 내리는 땀으로 등산화 안이 다 젖었네요....... 지독한 더위~!! 등산로 초입에서 보이는 강아쥐풀...... 처억~~고개를 숙인 강아쥐풀의 모습과 빛깔에서 또 산행 ..
180804 장성 축령산 홍길동의 고장으로 알려진 전남 장성군의 축령산 지난번 전북고창군의 방장산과 인접한 곳 난이도가 낮다고 알려 진 것처럼 쉽게 생각했지만 실상은 상당히 길고 만만치 않습니다. 날이 더워 뜨거운 지열 훅훅 마셨지만......선선한 가을길에 다녀 오신다면 최고의 힐링이 될듯합니다. 코..
180801 장안산
180731 덕유산 원추리 덕유산 원추리 산행을 다녀 왔습니다. 산행일시: '18.7.31. 10:30~17:30까지 산행코스 : 곤도라~설천봉~향적봉~백운봉~동엽령~무룡산~삿갓골대피소~삿갓봉~황전마을 매표소입구 (총17km정도)
180725 무등산 <호남인들의 자존심 무등산> -.산행일시:'18.7.25. 11:00~16:30 -.산행코스 : 무등산 원효사~서석대~입석대~장불재~중머리재~증심사(11km) 겨울산행지로 유명한 무등산..... 올해 안에 100명산 완등을 끝 내야 하므로.....그동안 이 산은 어느철에 가야 해.... 이 산은 또 언제....이러한 생각으로 ..
180721 방태산 주억봉 방태산을 다녀 왔습니다. -.산행일시 :'18.7.21.(토) 11:30~16:30 -.산행코스 : 방태산자연휴양림~주억봉 원점회귀(8km) 방태산 휴양림의 입구입니다. 강원도.....토요일과 일요일은 이용하지 말아야 할 곳~!! 차막힘이 정말 장난아닙니다. 그렇지만 그 긴 지루함과 기다림의 끝에.... 이와 같이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