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곱가지의 보석을 가진 산으로 알려진 칠보산......
형님 누야들과 함께 올라 봅니다.
열심히 올랐고....하산길에서 어디선가 많이도 보았던 낮익은 계곡의 모습에서.... 이곳이 약2년전 올랐던 막장봉의 '시묘살이' 계곡이었음을 뒤늧게 게 되었고....순간 그때의 추억이 스치기도 한 그런 날입니다.
그곳 계곡에서 2018 한여름을 날려 버릴 신나는 물놀이로 도심속 더위를 모두 잠시 날려 버리며
충주에서 맛집으로 알려진 곳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도 한 그런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