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의 두타산

멀리서 보면 부처가 누워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하여 붙혀진 '두타산'

두타산을 다녀왔습니다.

 -.산행일시 : '19.5.28. 11:00~17:20

 -.산행코스 : 댓재~햇댓등~통골재~정상~두타산성길~두타산성~무릉계곡~삼화사주차장(총 13.79km)

두타산 초입

햇댓등으로 가는 길입니다.

이곳도 등로를 넓게 정비했습니다.

약 3년 전 좁은 길이었는데 넓찍한 임도 형태로 등로를 정비했네요.

카메라 sd카드를 가지고 가지 않아....

오늘은 그냥 휴대폰으로 ㅜㅜㅜ

연초록으로 덮혀진 산이 청옥산 그리고 능선의  중간 뾰족한 봉이 괘방산.....

두타산성에서 본 최고의 뷰

이번에는 쉬운길 말고 두타산성길로 하산을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일반코스보다 약 40분은 더 소요되는 것 같네요.

산성의 축조모습

고려시대 축조한 것으로 전해지네요.

무릉계곡 입구입니다.

삼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