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십리 해수욕장을 가로질러 망주봉 들머리에서 거의 90도에 가까운 등판각도를 이겨
오르자 비로소 망주봉 정사에 섰습니다.
그 망주봉을 지나.....이번에는 무녀도로 나아가 봅니다.
무녀도
뭐 그곳의 멋진 어떤 뷰는 없었고요.
다만 아이들의 천진한 모습과 바다의 모습이 잘 어우러진 모습입니다.
이곳에서 이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자라는 저 아이들 가슴은 얼마나 고우며 아름다울까요
날머리로 가는 도중.....
멋진 포구와 마을의 모습
참고로 제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로 잡은 모습들이네요...ㅎㅎㅎ
제 사진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함께 하신 산우님들이 찍어 주신 사진입니다.
늘 제 사진은 없는데
그나마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0530 제주 한라산 (0) | 2018.05.31 |
---|---|
5.5.보길도 (0) | 2018.05.07 |
2.27. 군산 선유도 트레킹1 (0) | 2018.02.28 |
180101 통영 매물도 선상 일출 (0) | 2018.01.01 |
'17.7.23. 주왕산 (0) | 2017.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