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산오름과 함께 했던 순간2

"제가 흰머리가 많아졌네요 이러면 흰머리가 많아서 싫다는게 아니고 근심걱정이 많아서 힘든가 봐요 이런 뜻이예요.. 흰머리 없는 젊은 남자한테 가 이런말로 사람 맘 아프게하는 건.."

"아픈날이 많은거 같아요 이렇게 말하는 건 건강하지 않다는 게 아니고 잔병이 많으니깐 젊을때부터 좀 더 신경써 야한다는 말이고혹시 저만나서 많이 아픈거 아니냐는 걱정도 내포되어있고요    감기 자주걸린다고 싫다는게 아니고 좀더 내가 어떻게 해 줘야하나 이런 생각도 많이하게되고요 나쁜뜻 전혀 없는데 그렇게 받아들이니꺄 안타까워요"

이말을 진중하게 아는데 2년 걸렸다. ㅎㅎ 참 진중하고 속 깊었던 마음이었구나~~

<4월의 치악산 비로봉에서 바라본 모습>

 

 

<조령산 정상에서의 모습....북바위산과 그 산군들>

 

 

<마니산 정상에서 바라본 길상면의 모습>

 

 

<오월의 용문산 모습>

 

 

<모악산 아래 사찰>

 

 

<명성산에서 보았던 힘찬 재기의 의지>

 

 

<설악산 공룡에서 본 범봉>

 

 

<운악산의 미륵봉의 여름>

 

 

<오대산 노인봉의 오월>

 

<가리왕산의 여름>

 

 

<6월의 계방산....송어회의 추억>

 

 

<두타산....두타산성 가는 길>

 

<6월 우장산 공원의 장미>

 

<홍천 오봉산의 추억>

 

 

<잊지못할 추억의 소백산........그 아렸던 순간들>

 

<잊지 못할 추억이 있는....... 해남두륜산의 추억>

 

 

<고행의 청량산 길>

 

 

<조향산 너머....그 끝>

 

 

<소무의도의 아름다움>

 

<명지 3봉의 아름다움.....산목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