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69) 썸네일형 리스트형 171009 계룡산 1 계룡산~!! 흡사 서울의 북한산과 같이......충청권의 북한산이라고나 할까? 근교 사시는 많은 산우님들의 발걸음이 이어진곳 가을 산행이라기 보다는 늧여름 같은 산행 이날 기온이 30도에 육박했고......더워도 몹시 더웠다. -산행일시:'17.10.9 한글날 -코스 : 동학사입구~남매탑~삼불봉~.. 171005마니산 그 황금들녘을 찾아서~ 171005마니산 9일간의 긴 연휴라 하지만 나에게 올 연휴는 가장 힘든 연휴였다. 일근 근무부서를 박차고.....꿈을 쫒아 또 이루고자 하는 꿈을 위해 큰 용기 내어 선택한 현재의 나의 부서 24시간을 일을 하고 48시간을 쉬는 그런 형태의 근무다. 이번 연휴기간에 2팀 직원이 휴가를 내었고.. 170930 오대산 170930 오대산~!! -일시:'17.9.30(토) 10:30~ 17:30 -코스:상원사입구~상원사~적멸보궁~비로봉~상원봉~두로령~탐방지원센터(총11km) 저번 주와는 성큼 달라진 날씨. 체감 온도와 공기의 맛에서 가을이 완연하다. 또 산과 들에 비로소 붉고 누우런 단풍들로 우리의 눈을 잠시도 지루하게 하지 않게 한다. 아름다운 가울이다...... 들머리 상원사 입구 주차장에서 오대산에서 처음 본 가을....가을이 벌써 이정도로 다가 왔음에 놀랍다. 초록과 작은 노오랑 이파리.....제법 앙상한 가지의 어울어짐이 멋지다~!! 오대산 등산로 사진 너무도 멋지고 독특한 모습에 한동안 내 눈을 앗아가고....... 서너른 가을바람이 몹시도 상쾌히 불어 주는 산사를 가는 길~!! 독특한 층층 형태의 절의 모습.. 170924 조령산~주흘산 170915 속리산 상학봉~묘봉 170915 속리산 상학봉~묘봉 산행 불어 오는 바람이 서늘하여 10월 중순의 날씨로 착각을 했습니다. 정상부근에서는 추워서 떨었구요.... 시간이 빨리도 흘러 어느새 가을이 완연합니다. 속리산 몹시 가고 싶었는데...번번히 타이밍이 맞지 않아 가보지 못했던 곳 그런데 오늘은 속리산 문장.. 170909 전남 강진덕룡산 산행기1 하산길....거기(?) 기억나??.... 정해진 시간에 늦어 뛰어왔던 그날....(19.12.25.23:50) 오늘은 봄부터 몹시 가고 싶었던 진달래와 바위의 어울어짐이 환상이라고 알려진 전남 강진 덕룡~주작산을 가보았습니다. 남도 산이 그러하듯 암릉과 조망이 아주 훌륭하며.....또 드넓은 목초지로 이루어진 평전까지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또 다시 오고 싶은 멋진 명산입니다. 자 산행기 시작합니다^^ 들머리에서 한장 찍어 봅니다. 사진속 여성분 동의 없이 사진 올렸네요^^;;;; 등산로가 일반 다른 산과 달리 사람들이 오지 않아서인지 몹시 거칠고....좁고....수풀로 무성히 덮힌 독특한 느낌의 등산로입니다. 선두에 나아가다가 이곳으로 가야 할지 저곳으로 가야할지 나름 난처한 경우가 여러번 있을 정도로 .. 170819팔영산 날 위해 준비해준 골뱅이 무침...시원한 맥주...1봉 지난 이름없는 높은 바위위에서 나눴던 점심과 맥주....참 고마웠어..감사했어~!!(2019.12.25.23:50) 못난 내 모습 담아 준것도 감사하고 그때가 그립다. 전남 고흥의 팔영산 처갓집이 있어 고흥을 일년에 10번도 간 적이 있다. 그러나 늘 지나면.. 170903 청량산 2017년 8월 20일 오후 03:08 처음 시작하며~!! 산을 처음 오를때 .....그때 내 인생의 가장큰 위기였는지도 모른다. 무엇이라도 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았고..... 어디든 사람들이 없는 곳.... 혼자 할수 있고, 혼자 시간을 보낼수 있고, 혼자 치유할수 있는 곳을 찾았고.... 그렇게 혼자 걷고 또 걸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렀.. 이전 1 ··· 21 22 23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