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변 우장산공원......
명자꽃이 피었다.
목련은 또 어느새......
피었을때 그 고혹적인 자태는 어디가고 벌써 시든다.
순백색 목련은 고귀하고 아름답지만 지는 모습은 너무 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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