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담금주 정제와 딸아이가 맹글어준 쵸코렛
Q~guy
2025. 2. 17. 10:03
시골에서 가져온 모과를 잘게 썰어 설탕 아주 조금넣어서 3개월 숙성시키고, 담근 술들은 주재료들이 더 변폐되지 않게.두번.거르고.... 올해는 시험적으로 주1에도 약간의 설탕을 넣어 본다.....
연한 색의 갈색이지만 앞으로 몇주후 진한 황색으로 변색되리......이거 드신다고 달라는 지인들이 벌써부터 줄섰다 ㅎㅎㅎ
지난 가을 목 효소도 시범적으로 맹글어 보았고 타서 마셔보니 상당히 좋다.
(참고로 나는 술을 거의 하지 못한다 대부분 지인들 선물로 ㅎ)
2025년 목표
설악의 바위봉 위에서 5월정도에 채취한 솔방울 또는 솔이파리주, 설악의 바위봉에 자생하는 아주 키작고 오래된 잣나무 열매인 잣으로 술을 담그기